이라크 사태로 두바이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배럴당 110달러 선을 돌파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10.4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2달러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80달러, 0.46달러 올라 배럴당 115.06달러, 106.4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2.90달러로 0.80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38달러와 0.75달러씩 올라 각각 123.74달러와 124.28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10.4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2달러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80달러, 0.46달러 올라 배럴당 115.06달러, 106.4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2.90달러로 0.80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38달러와 0.75달러씩 올라 각각 123.74달러와 124.2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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