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과 을지대학교 의료원은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을지병원 대강당에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을지대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주고, 을지대의료원은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입국하는교포·외국인에게 건강검진 비용 할인과 우선예약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세부 협의를 거쳐 다음 달까지 의료관광 패키지 상품도 출시하기로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을지대의료원이 파견하는 해외 의료봉사단에게 항공운임할인 혜택을 주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은 모두 21만1천218명이다. 정부는 올해 의료관광객 25만명 유치, 의료관광수입 4천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을지대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주고, 을지대의료원은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입국하는교포·외국인에게 건강검진 비용 할인과 우선예약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세부 협의를 거쳐 다음 달까지 의료관광 패키지 상품도 출시하기로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을지대의료원이 파견하는 해외 의료봉사단에게 항공운임할인 혜택을 주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은 모두 21만1천218명이다. 정부는 올해 의료관광객 25만명 유치, 의료관광수입 4천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