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버랜드에 '바람의 숲' 만든다

입력 2014-07-01 08:36  

삼성전자[005930]는 30일 경기도 용인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했다고 1일밝혔다.

바람의 숲은 '스마트에어컨' 브랜드를 알리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위해 삼성전자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손잡고 벌이는 사업이다.

작년 8월 서울대공원 안에 조성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식수 행사에는 스마트에어컨 모델인 '피겨퀸' 김연아가 참석했다.

삼성은 바람의 숲을 시원한 청정바람이 부는 친환경 쉼터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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