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가 장애아동에게 보조기구를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장애인재활 전문 단체인 푸르메재단 및 장애보조기구 제조업체인 이지무브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9월부터 선천적인 이동장애, 또는 교통사고 후유장애를 겪고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매년 50명씩 카시트형 자세유지 의자, 모듈형 자세유지 의자, 기립형 휠체어 등 이동 편의 보조기구를 전달하기로 했다.
사업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21일부터 8월 1일까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http://www.purme.org)를 통해 보조기구 희망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내달말 50명의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또 장애아동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재활치료비와 기저귀·물티슈 등의 양육 필수품을 지원하는 한편 심리적 안정을 위한 숲 힐링투어 프로그램도계획하고 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모비스는 오는 9월부터 선천적인 이동장애, 또는 교통사고 후유장애를 겪고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매년 50명씩 카시트형 자세유지 의자, 모듈형 자세유지 의자, 기립형 휠체어 등 이동 편의 보조기구를 전달하기로 했다.
사업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21일부터 8월 1일까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http://www.purme.org)를 통해 보조기구 희망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내달말 50명의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또 장애아동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재활치료비와 기저귀·물티슈 등의 양육 필수품을 지원하는 한편 심리적 안정을 위한 숲 힐링투어 프로그램도계획하고 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