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은 0.02% 하락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3주 연속보합세를 기록했다.
금융규제·임대소득 과세 완화 방안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한 채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전 주와 변동이 없었다.
서울의 경우 성동(0.04%)·강동(0.02%)·중(0.02%)·강서구(0.01%) 등이 올랐고, 관악(-0.06%)·동대문(-0.04%)·동작(-0.02%)·구로구(-0.02%) 등은 하락했다.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02% 떨어졌다. 개포 주공 2, 3단지의 추가분담금 상승 등으로 강남구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0.06% 하락한 것이 원인이다.
신도시에서는 평촌(0.01%)·광교(0.01%)가 오르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서울의 경우 3주 연속해서 0.03% 상승했다.
방학을 이용한 이사수요가 일부 움직이면서 동작(0.20%)·광진(0.17%)·강동(0.
12%)·성동(0.10%)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보합, 경기·인천은 0.01% 상승했다.
경기·인천지역의 경우 수원(0.03%)·광명(0.02%)·인천(0.01%)·고양시(0.01%)등이 소폭 상승했고 파주(-0.02%)·의정부시(-0.01%)는 하락했다.
수원시 정자동 대월마을주공8단지 전셋값은 주택형별로 500만원, 매탄동 동수원그린빌2단지는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3주 연속보합세를 기록했다.
금융규제·임대소득 과세 완화 방안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한 채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전 주와 변동이 없었다.
서울의 경우 성동(0.04%)·강동(0.02%)·중(0.02%)·강서구(0.01%) 등이 올랐고, 관악(-0.06%)·동대문(-0.04%)·동작(-0.02%)·구로구(-0.02%) 등은 하락했다.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02% 떨어졌다. 개포 주공 2, 3단지의 추가분담금 상승 등으로 강남구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0.06% 하락한 것이 원인이다.
신도시에서는 평촌(0.01%)·광교(0.01%)가 오르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서울의 경우 3주 연속해서 0.03% 상승했다.
방학을 이용한 이사수요가 일부 움직이면서 동작(0.20%)·광진(0.17%)·강동(0.
12%)·성동(0.10%)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보합, 경기·인천은 0.01% 상승했다.
경기·인천지역의 경우 수원(0.03%)·광명(0.02%)·인천(0.01%)·고양시(0.01%)등이 소폭 상승했고 파주(-0.02%)·의정부시(-0.01%)는 하락했다.
수원시 정자동 대월마을주공8단지 전셋값은 주택형별로 500만원, 매탄동 동수원그린빌2단지는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