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하락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9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3달러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비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36달러, 0.42달러 내려 배럴당 110.64달러, 104.0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24.06달러로 1.45달러 올랐고, 경유는 0.08달러 상승한 120.29달러, 등유는 0.22달러 오른 119.91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9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3달러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비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36달러, 0.42달러 내려 배럴당 110.64달러, 104.0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24.06달러로 1.45달러 올랐고, 경유는 0.08달러 상승한 120.29달러, 등유는 0.22달러 오른 119.91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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