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일 경기도 안성시일죽면에 부품물류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총 520억 원이 투입된 안성 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있던 이전 물류센터보다 약 2.5배 커진 1만7천800m²규모에 3만1천여 종의 예비 부품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분한 재고보유와 정확한 재고관리를 통해 59곳에달하는 국내 승용, 상용 서비스센터와 기타 공급처에 더욱 원활한 부품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 경기 지역은 1일 2회 배송이 가능해 입고된 차량의 수리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총 520억 원이 투입된 안성 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있던 이전 물류센터보다 약 2.5배 커진 1만7천800m²규모에 3만1천여 종의 예비 부품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분한 재고보유와 정확한 재고관리를 통해 59곳에달하는 국내 승용, 상용 서비스센터와 기타 공급처에 더욱 원활한 부품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 경기 지역은 1일 2회 배송이 가능해 입고된 차량의 수리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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