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세가 이어져 배럴당 105달러 선에진입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6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4달러 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이라크 정세 불안으로 지난달 23일 111.23달러까지 치솟았다가연초 수준을 회복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39달러, 0.64달러 상승해 배럴당 108.67달러,102.9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등유는 117.59달러로 0.14달러 올랐다. 보통 휘발유와 경유는 0.61달러, 0.23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21.27달러와 117.7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6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4달러 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이라크 정세 불안으로 지난달 23일 111.23달러까지 치솟았다가연초 수준을 회복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39달러, 0.64달러 상승해 배럴당 108.67달러,102.9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등유는 117.59달러로 0.14달러 올랐다. 보통 휘발유와 경유는 0.61달러, 0.23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21.27달러와 117.7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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