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4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 떨어졌다고 1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96달러, 0.95달러 내려 배럴당 106.02달러, 99.96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21.39달러로 0.32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07달러, 0.12달러씩 올라 각각 배럴당 118.27달러와 118.2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4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 떨어졌다고 1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96달러, 0.95달러 내려 배럴당 106.02달러, 99.96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21.39달러로 0.32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07달러, 0.12달러씩 올라 각각 배럴당 118.27달러와 118.2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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