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0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7달러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7달러 내린 105.85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24달러 오른 101.2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21.02달러로 0.37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29달러, 0.30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17.98달러와 117.9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0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7달러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7달러 내린 105.85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24달러 오른 101.2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21.02달러로 0.37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29달러, 0.30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17.98달러와 117.9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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