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오리콤[010470]이 급변하는 광고시장에 대응하고자 새로 선포한 비전에 맞게 기업이미지(CI)를 변경했다고3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영문 사명인 'ORICOM'을 검은색 대문자 볼드체로 단순하게 표현하면서, 아래에 새 비전의 키워드인 'IMC IDEA GROUP'를 넣고 핵심 머리글자인 'I'를느낌표(!)로 처리해 돋보이게 했다.
오리콤은 이날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CI 선포식을 했다.
고영섭 오리콤 사장은 새 CI에 대해 "오리콤의 새로운 출발과 통합 솔루션 회사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오리콤은 앞서 지난 3월 전 조직을 다양한 광고·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체제로 전환하고, 'IMC 아이디어 집단'으로서의 새 비전을 발표했다.
한편 오리콤은 이후 광고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KB금융지주, 세정 웰메이드[036260], 아워홈 등 7개 광고주를 신규로 영입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새로운 CI는 영문 사명인 'ORICOM'을 검은색 대문자 볼드체로 단순하게 표현하면서, 아래에 새 비전의 키워드인 'IMC IDEA GROUP'를 넣고 핵심 머리글자인 'I'를느낌표(!)로 처리해 돋보이게 했다.
오리콤은 이날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CI 선포식을 했다.
고영섭 오리콤 사장은 새 CI에 대해 "오리콤의 새로운 출발과 통합 솔루션 회사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오리콤은 앞서 지난 3월 전 조직을 다양한 광고·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체제로 전환하고, 'IMC 아이디어 집단'으로서의 새 비전을 발표했다.
한편 오리콤은 이후 광고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KB금융지주, 세정 웰메이드[036260], 아워홈 등 7개 광고주를 신규로 영입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