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8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6달러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80달러, 0.91달러 하락해 배럴당 104.61달러,97.38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08.84달러로 0.67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37달러, 0.38달러씩 하락해 각각 배럴당 117.66달러와 117.54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8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6달러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80달러, 0.91달러 하락해 배럴당 104.61달러,97.38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08.84달러로 0.67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37달러, 0.38달러씩 하락해 각각 배럴당 117.66달러와 117.5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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