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재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두바이유 값이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2.8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4달러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02달러, 0.46달러 내려 배럴당 104.59달러, 96.9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08.92달러로 0.08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74달러, 0.75달러씩 하락해 각각 배럴당 116.92달러와 116.7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2.8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4달러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02달러, 0.46달러 내려 배럴당 104.59달러, 96.9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08.92달러로 0.08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74달러, 0.75달러씩 하락해 각각 배럴당 116.92달러와 116.7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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