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꿈나무 양궁교실' 열어

입력 2014-08-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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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앞 광장에서 서울시 관내 초·중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코오롱[002020] 꿈나무양궁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오롱 양궁팀 서오석 감독의 이론 강의와 코오롱 양궁팀의 활쏘기 시범, 학생들의 활쏘기 체험, 미니게임, 기념촬영, 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창환과 국가대표 정성원 등 코오롱 양궁팀 소속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에 대한 유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궁의저변을 확대하고자 2011년 말 코오롱 양궁팀 창단 후 매년 여름 양궁교실을 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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