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업체인 독일 오스람은 BMW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에 자사의 레이저조명 기술이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
'i8'은 세계 최초로 레이저조명이 탑재되는 차량이다.
오스람은 BMW와 공동 개발한 레이저 조명 모듈을 탑재한 'i8'이 올 하반기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이저 조명은 기존의 어떤 광원보다 휘도가 높아 헤드라이트를 작게 설계할 수있고, 빛의 도달 거리가 길어 야간 운전자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오스람은 레이저 조명이 일반화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BMW i8을 통해 상용화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i8'은 세계 최초로 레이저조명이 탑재되는 차량이다.
오스람은 BMW와 공동 개발한 레이저 조명 모듈을 탑재한 'i8'이 올 하반기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이저 조명은 기존의 어떤 광원보다 휘도가 높아 헤드라이트를 작게 설계할 수있고, 빛의 도달 거리가 길어 야간 운전자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오스람은 레이저 조명이 일반화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BMW i8을 통해 상용화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