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의 불안정에도 두바이유 가격이 사흘째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1.9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27달러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26달러, 0.22달러 올라 배럴당 각각 104.28달러, 97.5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09.34달러로 1.16달러 내렸고, 경유와 등유는 0.92달러, 0.97달러 하락해 각각 배럴당 115.59달러, 115.75달러에 거래됐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1.9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27달러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26달러, 0.22달러 올라 배럴당 각각 104.28달러, 97.5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09.34달러로 1.16달러 내렸고, 경유와 등유는 0.92달러, 0.97달러 하락해 각각 배럴당 115.59달러, 115.7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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