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078930] 회장이 올 상반기에 GS로부터 총 12억4천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GS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급여로 9억6천400만원, 상여로 2억8천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허 회장은 등기이사로 있는 GS건설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GS그룹 관계자가 전했다. 허 회장은 작년 9천37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GS건설에서 보수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상반기에 근로소득으로 5억9천838만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월 하순 등기이사에서 제외된 전상호 GS칼텍스 전사장은 퇴직금 22억6천여만원을 포함해 23억3천895만4천원을 받았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GS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급여로 9억6천400만원, 상여로 2억8천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허 회장은 등기이사로 있는 GS건설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GS그룹 관계자가 전했다. 허 회장은 작년 9천37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GS건설에서 보수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상반기에 근로소득으로 5억9천838만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월 하순 등기이사에서 제외된 전상호 GS칼텍스 전사장은 퇴직금 22억6천여만원을 포함해 23억3천895만4천원을 받았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