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주 롱토 지역에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 지역주민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미소원정대는 효성의 해외사업장이 진출해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올해는 건국대 병원 의료진 24명과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 50명 등이 함께했다.
현지 초등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출산 예정자 대상 임신·출산 교육도 진행했다.
베트남 동나이주에는 효성의 주력사업장인 스판덱스 공장과 타이어코드 공장이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소원정대는 효성의 해외사업장이 진출해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올해는 건국대 병원 의료진 24명과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 50명 등이 함께했다.
현지 초등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출산 예정자 대상 임신·출산 교육도 진행했다.
베트남 동나이주에는 효성의 주력사업장인 스판덱스 공장과 타이어코드 공장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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