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을 방문했을 때 분홍색 사원증이 보이면먼저 배려하고 축하해주세요." 효성그룹은 임신한 여직원을 배려하는 '임산부 먼저!' 캠페인으로 임신한 여직원에게는 분홍색 목걸이가 부착된 사원증을 배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분홍색 사원증을 확인한 모든 임직원이 먼저 나서서 배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효성[004800]은 임신한 직원에게 태아 건강검진을 위해 정기적인 병원 방문 시간을 보장해주고, 출산 때 필요한 의료비도 지원한다.
또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는 임신한 직원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엘리베이터를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효성은 내년 3월 서울 마포구 본사 공덕빌딩에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분홍색 사원증을 확인한 모든 임직원이 먼저 나서서 배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효성[004800]은 임신한 직원에게 태아 건강검진을 위해 정기적인 병원 방문 시간을 보장해주고, 출산 때 필요한 의료비도 지원한다.
또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는 임신한 직원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엘리베이터를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효성은 내년 3월 서울 마포구 본사 공덕빌딩에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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