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공학교육인증을받은 지원자에게 서류전형 단계에서 가산점을 준다.
LS그룹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3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공학교육인증 수료자를 우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LS전선, LS산전[010120],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가온전선[000500], E1[017940], 예스코[015360], LS메탈, 대성전기 등이다.
LS그룹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과대학 혁신방안'에 따라 실무형 인재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가산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학교육인증제도란 공과대학에서 전공 54학점과 수학·과학·컴퓨터 30학점 등84학점을 모두 이수한 학생임을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인증을 받으면 MIT, 스탠퍼드, UCLA 등 미국 유수의 공과대학을 졸업한 학력과 동등한 평가를 받는다는 게 LS그룹의 설명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S그룹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3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공학교육인증 수료자를 우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LS전선, LS산전[010120],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가온전선[000500], E1[017940], 예스코[015360], LS메탈, 대성전기 등이다.
LS그룹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과대학 혁신방안'에 따라 실무형 인재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가산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학교육인증제도란 공과대학에서 전공 54학점과 수학·과학·컴퓨터 30학점 등84학점을 모두 이수한 학생임을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인증을 받으면 MIT, 스탠퍼드, UCLA 등 미국 유수의 공과대학을 졸업한 학력과 동등한 평가를 받는다는 게 LS그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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