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의 IT용 소재 전문기업 한솔테크닉스[004710]는 태양광 모듈 3번째 생산라인을 증설, 생산능력을 기존 250㎿에서 350㎿로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생산 규모로 따지면 국내 태양광 모듈 생산 업체 5위에 해당한다.
한솔테크닉스는 그간 공급 과잉으로 태양광 모듈 시장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최근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중국 업체들이 미국에서 반덤핑 분쟁에 휘말려 주춤하는 상황인 만큼생산 능력을 확충해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게 한솔테크닉스의 판단이다.
2011년 태양광 모듈 시장에 처음 진출한 한솔테크닉스는 이 분야에서만 2012년900억원, 2013년 1천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생산 규모로 따지면 국내 태양광 모듈 생산 업체 5위에 해당한다.
한솔테크닉스는 그간 공급 과잉으로 태양광 모듈 시장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최근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중국 업체들이 미국에서 반덤핑 분쟁에 휘말려 주춤하는 상황인 만큼생산 능력을 확충해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게 한솔테크닉스의 판단이다.
2011년 태양광 모듈 시장에 처음 진출한 한솔테크닉스는 이 분야에서만 2012년900억원, 2013년 1천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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