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100달러 선에 진입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0.0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31달러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3일 전 거래일보다 2.65달러 하락해 올해 들어 최저가를 기록한 후이날은 기술적 반등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94달러, 1.09달러 하락해 배럴당 101.83달러,94.4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1.21달러로 1.57달러 상승했다. 경유와 등유는 1.43달러, 1.52달러씩 올라 각각 배럴당 116.25달러와 116.65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0.0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31달러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3일 전 거래일보다 2.65달러 하락해 올해 들어 최저가를 기록한 후이날은 기술적 반등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94달러, 1.09달러 하락해 배럴당 101.83달러,94.4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11.21달러로 1.57달러 상승했다. 경유와 등유는 1.43달러, 1.52달러씩 올라 각각 배럴당 116.25달러와 116.6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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