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7∼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열린 제21회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대회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기업 명예의전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ITS 분야의 기술력과 산업 활성화 공헌도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로공사 ITS계획팀 김희중 부장은 "하이패스, 터널사고 자동감지 시스템, 고속과적 단속장비 등 도로공사가 보유한 첨단기술이 호평을 받았다"면서 "이번 수상을계기로 한국 ITS 분야의 해외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도로공사는 ITS 분야의 기술력과 산업 활성화 공헌도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로공사 ITS계획팀 김희중 부장은 "하이패스, 터널사고 자동감지 시스템, 고속과적 단속장비 등 도로공사가 보유한 첨단기술이 호평을 받았다"면서 "이번 수상을계기로 한국 ITS 분야의 해외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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