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하락세를 지속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5.8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6달러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5일(현지시간)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8.08달러로 0.04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2.83달러로1.16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08.96달러로 0.45달러 떨어졌고, 경유와 등유는 1.80달러, 1.68달러씩 내린 111.61달러,111.99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5.8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6달러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5일(현지시간)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8.08달러로 0.04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2.83달러로1.16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08.96달러로 0.45달러 떨어졌고, 경유와 등유는 1.80달러, 1.68달러씩 내린 111.61달러,111.99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