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5.1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0달러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2일(현지시간)6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으나 다시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6.65달러로 0.46달러 내린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2.92달러로 0.65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108.39달러로 1.27달러 하락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37달러, 1.53달러 내려 111.07달러,111.29달러에 거래됐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5.1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0달러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2일(현지시간)6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으나 다시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6.65달러로 0.46달러 내린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2.92달러로 0.65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108.39달러로 1.27달러 하락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37달러, 1.53달러 내려 111.07달러,111.2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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