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010120]은 러시아 모스크바 신도시의 전력인프라 사업자인 UNECO에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를 포함한 전력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 CEO 등 UNECO 임원진과 거래처 관계자 10여명은 LS산전 본사와 청주사업장,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등을 방문하고 기술세미나에도참가했다.
UNECO는 모스크바에서 변전소 2천815곳, 송전라인 1만2천㎞를 관할하는 회사로뉴 모스크바 프로젝트의 전력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UNECO는 모스크바의 노후화된 전력망을 재정비하고 장기적으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LS산전 CEO인 구자균 부회장은 18일 블라디미로비치 UNECO CEO와 만나 뉴 모스크바 프로젝트에 LS산전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LS산전은 러시아 대륙에 전력기술을 이식할 수 있도록 현지에 특화된 솔루션을제안할 예정이다.
UNECO 임원진은 이라크 전역에 디지털 변전소, 배전제어센터, 세계 최대 규모의지능형 검침인프라(AMI)를 수주한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고LS[006260] 관계자는 전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 CEO 등 UNECO 임원진과 거래처 관계자 10여명은 LS산전 본사와 청주사업장,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등을 방문하고 기술세미나에도참가했다.
UNECO는 모스크바에서 변전소 2천815곳, 송전라인 1만2천㎞를 관할하는 회사로뉴 모스크바 프로젝트의 전력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UNECO는 모스크바의 노후화된 전력망을 재정비하고 장기적으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LS산전 CEO인 구자균 부회장은 18일 블라디미로비치 UNECO CEO와 만나 뉴 모스크바 프로젝트에 LS산전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LS산전은 러시아 대륙에 전력기술을 이식할 수 있도록 현지에 특화된 솔루션을제안할 예정이다.
UNECO 임원진은 이라크 전역에 디지털 변전소, 배전제어센터, 세계 최대 규모의지능형 검침인프라(AMI)를 수주한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고LS[006260] 관계자는 전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