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땅인 한전 부지입찰에 참여했다고 17일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한전 부지 입찰에 참여했다. 상세한 내용은 내일(18일) 결과가 나오면 자료를 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 입찰 마감 직후 "입찰에 참여한 것이 맞다"고말했다.
그러나 입찰 금액 등 다른 정보는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
다른 계열사와의 컨소시엄 구성 여부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았다.
이번 입찰에는 삼성전자가 단독으로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입찰의 주체는 삼성전자"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onbid.co.kr)를 통해진행된 이날 입찰에서 마감 직전에 온라인으로 입찰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005930]는 앞서 이날 오전 사내이사들이 참석하는 경영위원회를 열어한전부지 입찰에 참여한다는 최종 의사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는 "한전 부지 입찰에 참여했다. 상세한 내용은 내일(18일) 결과가 나오면 자료를 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 입찰 마감 직후 "입찰에 참여한 것이 맞다"고말했다.
그러나 입찰 금액 등 다른 정보는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
다른 계열사와의 컨소시엄 구성 여부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았다.
이번 입찰에는 삼성전자가 단독으로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입찰의 주체는 삼성전자"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onbid.co.kr)를 통해진행된 이날 입찰에서 마감 직전에 온라인으로 입찰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005930]는 앞서 이날 오전 사내이사들이 참석하는 경영위원회를 열어한전부지 입찰에 참여한다는 최종 의사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