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사업장에 안전체험관이 세워졌다.
안전체험관은 추락·협착·화학물질·화재 등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과정에서발생할 수 있는 12가지 유해·위험요소를 직접 체험해보고 예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한상범 사장과 최고생산책임자(CPO)인 정철동 부사장, 권동섭 노동조합 파주지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임원과 관리감독자뿐만 아니라 전사 임직원, 사내외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예정이다. 1년에 교육을수료할 수 있는 인원은 1만 6천여 명으로, 국내 임직원의 절반 수준이다.
안전체험관 개관에 맞춰 LG디스플레이만의 8대 안전 수칙도 새롭게 제정해 선포했다. 안전 수칙은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강령 아래에 유해·위험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이뤄졌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전체험관은 추락·협착·화학물질·화재 등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과정에서발생할 수 있는 12가지 유해·위험요소를 직접 체험해보고 예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한상범 사장과 최고생산책임자(CPO)인 정철동 부사장, 권동섭 노동조합 파주지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임원과 관리감독자뿐만 아니라 전사 임직원, 사내외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예정이다. 1년에 교육을수료할 수 있는 인원은 1만 6천여 명으로, 국내 임직원의 절반 수준이다.
안전체험관 개관에 맞춰 LG디스플레이만의 8대 안전 수칙도 새롭게 제정해 선포했다. 안전 수칙은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강령 아래에 유해·위험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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