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전 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4.91달러로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97달러로 전 거래일과 같았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1달러 올라 배럴당 93.5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01달러 하락해 107.16달러를 기록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09.24달러, 110.0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0.11달러 상승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4.91달러로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97달러로 전 거래일과 같았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1달러 올라 배럴당 93.5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01달러 하락해 107.16달러를 기록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09.24달러, 110.0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0.11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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