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모노 엑스 네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N타입 웨이퍼를 사용해 60셀 모듈 기준 18.3%의 효율과 300W의 출력을 달성했다.
기존 P타입 제품보다 효율과 출력이 높아 발전량이 4% 이상 높아진 프리미엄 모듈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N타입 웨이퍼는 생산공정이 까다로워 가격이 비싸지만, P타입보다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웨이퍼는 첨가하는 원소에 따라 N타입과 P타입으로 나뉜다.
P타입 모듈은 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면 출력이 약 3% 낮아지는데, '모노 엑스 네온'은 이를 1% 미만으로 개선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오는 14일과 21일 열리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과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제품은 N타입 웨이퍼를 사용해 60셀 모듈 기준 18.3%의 효율과 300W의 출력을 달성했다.
기존 P타입 제품보다 효율과 출력이 높아 발전량이 4% 이상 높아진 프리미엄 모듈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N타입 웨이퍼는 생산공정이 까다로워 가격이 비싸지만, P타입보다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웨이퍼는 첨가하는 원소에 따라 N타입과 P타입으로 나뉜다.
P타입 모듈은 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면 출력이 약 3% 낮아지는데, '모노 엑스 네온'은 이를 1% 미만으로 개선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오는 14일과 21일 열리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과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