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사장,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 회동

입력 2014-10-07 11:18  

조현상 효성[004800] 부사장이 6일 기욤 장 조세프 마리 룩셈부르크 왕세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효성이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에띠엔느 슈나이더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 등 10여명의 룩셈부르크경제사절단도 함께했다.

조 부사장은 "룩셈부르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효성 타이어코드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욤 왕세자는 "효성의 사업 확대가 룩셈부르크의 산업 발전과 직결되는만큼 양측이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조 부사장과 기욤 왕세자의 만남은 201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효성은 2006년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로부터 룩셈부르크 타이어코드공장을 인수하고 유럽을 무대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