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 소송

입력 2014-10-11 07:04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이 이혼소송을 냈다.

11일 삼성 측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남편인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를 상대로 이혼 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했다.

이 사장과 임 사장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 사장은 1999년 삼성물산 평사원이던 임 부사장과 결혼했으며, 15년 만에 파경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성격 차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