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동전크기 최소형 'USB OTG 메모리' 개발

입력 2014-10-13 10:25  

스마트폰과 PC 모두 사용 가능

중견 반도체회사인 바른전자[064520]가 국내 최소형 USB OTG(on-the-go) 메모리카드 개발에 성공해 조만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13일 밝혔다.

새로 개발한 USB OTG 메모리는 1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가로 11.3mm, 세로 15mm 크기로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이다.

USB OTG는 휴대용 메모리 등을 스마트폰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에 바로 연결할수 있게 개선한 USB 규격이다.

바른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USB OTG 메모리는 하나의 제품에 PC용 연결단자와 스마트폰용 연결단자가 함께 달려 있어, 별도의 케이블 없이 PC에 USB 메모리를 꽂아사용하듯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바른전자는 기존의 일반형 USB OTG 메모리와 함께 4∼64GB(기가바이트) 용량의초소형 제품을 양산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USB OTG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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