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중 녹색경제협력 포럼 개최
한국과 중국 경제인들이 만나 에너지·환경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16일 중국 지린성(吉林省)창춘(長春) 쉐라톤호텔에서 '제6회 한중 녹색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태영 KC코트렐[119650] 사장등 한국 경제인 100여 명과 장웨이 CCPIT 부회장, 한위진 CCPIT 지린성분회 부회장,왕리 CCPIT 부부장 등 비롯한 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이 환경·녹색산업 부문의발전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장웨이 CCPIT 부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최대 무역파트너로서 각 분야에서협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면서 "녹색산업분야에서도 협력해 녹색강국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포럼에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은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신기술을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부발전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온배수와 이산화탄소를 농작물 재배에 이용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지역난방공사[071320]는 한국의 친환경 집단에너지사업에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지린성환경과학연구원의 '기업 청결생산 현황과 발전구상', 지린성에너지국 신에너지처의 '지린성 생물에너지발전 현황과 전망' 등 에너지·환경 기술에대한 18건의 주제발표를 통해 녹색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과 중국 경제인들이 만나 에너지·환경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16일 중국 지린성(吉林省)창춘(長春) 쉐라톤호텔에서 '제6회 한중 녹색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태영 KC코트렐[119650] 사장등 한국 경제인 100여 명과 장웨이 CCPIT 부회장, 한위진 CCPIT 지린성분회 부회장,왕리 CCPIT 부부장 등 비롯한 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이 환경·녹색산업 부문의발전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장웨이 CCPIT 부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최대 무역파트너로서 각 분야에서협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면서 "녹색산업분야에서도 협력해 녹색강국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포럼에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은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신기술을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부발전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온배수와 이산화탄소를 농작물 재배에 이용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지역난방공사[071320]는 한국의 친환경 집단에너지사업에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지린성환경과학연구원의 '기업 청결생산 현황과 발전구상', 지린성에너지국 신에너지처의 '지린성 생물에너지발전 현황과 전망' 등 에너지·환경 기술에대한 18건의 주제발표를 통해 녹색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