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간에 교통,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등 인프라를 연계하는 사업에 한국 기업들도 참여하게 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아세안센터,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아세안 연계성 관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국내기업과 아세안 10개국 발주처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아세안 연계성'(ASEAN Connectivity)이란 내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에맞춰 회원국간 물리적, 제도적, 인적 분야를 연계해 시장 및 생산기반을 통합하려는프로젝트로 교통, 에너지, ICT 등 분야의 연계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 폰시아노 카티바얀 마날로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등 아세안 10개국의 투자·발주처 인사들은 자국의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과 160건의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아세안센터,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아세안 연계성 관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국내기업과 아세안 10개국 발주처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아세안 연계성'(ASEAN Connectivity)이란 내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에맞춰 회원국간 물리적, 제도적, 인적 분야를 연계해 시장 및 생산기반을 통합하려는프로젝트로 교통, 에너지, ICT 등 분야의 연계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 폰시아노 카티바얀 마날로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등 아세안 10개국의 투자·발주처 인사들은 자국의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과 160건의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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