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029780]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KMAC는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35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가운데 혁신을 보여주고 산업계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은 곳에 주는 상이다.
혁신 활동을 이끌어 온 최고경영자(CEO)에게 주어지는 최고경영자상은 허승조 GS리테일[007070] 대표이사와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는 GS리테일·동원산업·롯데백화점·롯데월드(이상 종합대상), 롯데슈퍼(대상), 코리아세븐(최우수상)이 수상했다.
행복한일터부문에서는 BMW코리아와 위메프, 동반성장부문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창조경영무분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공유가치창출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 경영혁신부문에서는 현대위아[011210]가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존경받는 기업으로는 교통안전공단과 부산항만공사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하림·패션그룹형지·잡코리아가 마케팅부문, 다스·하림[136480]이경영품질부문, 남양공업주식회사가 생산혁신부문, 한글과컴퓨터·한국중부발전이 기술경영부문, 한국장학재단이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고객가치 최우수기업으로는 LG생활건강·삼성전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뽑혔다.
신한카드는 직원가치 최우수기업, 롯데쇼핑[023530]은 주주가치 최우수기업, 기아자동차·신한은행은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삼성카드·한국3M은 혁신역량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MAC는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35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가운데 혁신을 보여주고 산업계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은 곳에 주는 상이다.
혁신 활동을 이끌어 온 최고경영자(CEO)에게 주어지는 최고경영자상은 허승조 GS리테일[007070] 대표이사와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는 GS리테일·동원산업·롯데백화점·롯데월드(이상 종합대상), 롯데슈퍼(대상), 코리아세븐(최우수상)이 수상했다.
행복한일터부문에서는 BMW코리아와 위메프, 동반성장부문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창조경영무분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공유가치창출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 경영혁신부문에서는 현대위아[011210]가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존경받는 기업으로는 교통안전공단과 부산항만공사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하림·패션그룹형지·잡코리아가 마케팅부문, 다스·하림[136480]이경영품질부문, 남양공업주식회사가 생산혁신부문, 한글과컴퓨터·한국중부발전이 기술경영부문, 한국장학재단이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고객가치 최우수기업으로는 LG생활건강·삼성전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뽑혔다.
신한카드는 직원가치 최우수기업, 롯데쇼핑[023530]은 주주가치 최우수기업, 기아자동차·신한은행은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삼성카드·한국3M은 혁신역량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