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27일 한 손으로 간편하게 물을채울 수 있는 에어워셔 신제품 '롤리폴리'를 선보였다.
에어워셔는 가습 디스크에 적신 물을 팬으로 기화시켜 미세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두 손으로 수조를 열어 가습 디스크 아래에 물을 채워야 했지만 롤리폴리는 제품 상단 급수구에 바로 물을 채워넣을 수 있다.
오뚝이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에다 상단에는 은은한 LED 조명을 달아 아기를 위한 수유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원이 꺼질 때마다 젖은 디스크를 5분간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을갖춰 수조 내부의 세균번식을 막아준다.
일반 모드보다 34% 빠르게 쾌적한 습도를 만들어주는 쾌속 가습모드, 공기 중세균을 99.9%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도 있다. 라임·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형 30만원 초반대, LED 라이팅 모델은 30만원 중반대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에어워셔는 가습 디스크에 적신 물을 팬으로 기화시켜 미세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두 손으로 수조를 열어 가습 디스크 아래에 물을 채워야 했지만 롤리폴리는 제품 상단 급수구에 바로 물을 채워넣을 수 있다.
오뚝이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에다 상단에는 은은한 LED 조명을 달아 아기를 위한 수유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원이 꺼질 때마다 젖은 디스크를 5분간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을갖춰 수조 내부의 세균번식을 막아준다.
일반 모드보다 34% 빠르게 쾌적한 습도를 만들어주는 쾌속 가습모드, 공기 중세균을 99.9%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도 있다. 라임·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형 30만원 초반대, LED 라이팅 모델은 30만원 중반대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