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7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및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와 손잡고 중장년 재취업 알선에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중장년 기술교육 활성화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에 특화된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수료생들의 재취업 알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가입된 8천여명의 회원중 창업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해 고민하는 중장년 구직자는 동부기술교육원과 조리사관학교가 운용하는 기능 및 기술교육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동부기술교육원에는 보일러, 특수용접, 전기공사 등 정규과정과 건물보수, 조경관리 등 단기과정을 합쳐 20여개의 산업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돼 있다. 조리사관학교는 외식 및 관광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키워내는 실무 위주의 조리학교다.
중장년 구직자들이 협력센터를 통해 교육이수를 신청하면 이들 교육기관에서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받은 다음 과정수료후 협력센터 등에서 제공하는 취업알선, 인턴십 등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문의는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336-0613, www.fki-rejob.or.kr).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중장년 기술교육 활성화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에 특화된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수료생들의 재취업 알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가입된 8천여명의 회원중 창업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해 고민하는 중장년 구직자는 동부기술교육원과 조리사관학교가 운용하는 기능 및 기술교육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동부기술교육원에는 보일러, 특수용접, 전기공사 등 정규과정과 건물보수, 조경관리 등 단기과정을 합쳐 20여개의 산업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돼 있다. 조리사관학교는 외식 및 관광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키워내는 실무 위주의 조리학교다.
중장년 구직자들이 협력센터를 통해 교육이수를 신청하면 이들 교육기관에서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받은 다음 과정수료후 협력센터 등에서 제공하는 취업알선, 인턴십 등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문의는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336-0613, www.fki-rejo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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