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010120]이 차세대 송전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에서 프랑스 알스톰과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산전 최고경영자(CEO)인 구자균 부회장과 이학성 최고기술경영자(CTO) 등은 27일 알스톰 아시아총괄 미셸 세라 사장, 프레데릭 살롱 부사장 등을 만나 HVDC 기술협력,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LS산전과 알스톰은 26∼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전력산업콘퍼런스(CEPSI)에 공동으로 참가했다.
LS산전은 한국전력[015760]과 알스톰이 HVDC 국산화를 위해 설립한 법인인 KAPES의 기술이전·제작 기업으로 선정돼 있다.
LS산전은 HVDC 기술 연구개발과 관련해 국내외 특허 79건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5월 국내 최초 육상 HVDC 사업인 북당진-고덕 간 송전 사업에서 671억원 규모의변환 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S산전 최고경영자(CEO)인 구자균 부회장과 이학성 최고기술경영자(CTO) 등은 27일 알스톰 아시아총괄 미셸 세라 사장, 프레데릭 살롱 부사장 등을 만나 HVDC 기술협력,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LS산전과 알스톰은 26∼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전력산업콘퍼런스(CEPSI)에 공동으로 참가했다.
LS산전은 한국전력[015760]과 알스톰이 HVDC 국산화를 위해 설립한 법인인 KAPES의 기술이전·제작 기업으로 선정돼 있다.
LS산전은 HVDC 기술 연구개발과 관련해 국내외 특허 79건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5월 국내 최초 육상 HVDC 사업인 북당진-고덕 간 송전 사업에서 671억원 규모의변환 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