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시상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았다고 29일밝혔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시상은 매년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분석해 평가하는 행사다. 비상장기업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상장기업인 SK건설은 올해 처음 이 시상에 참여해 비상장기업 가운데 최고 점수(91점)로 특별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SK건설 관계자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 모든 현장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10%이상 줄이고 있으며 작년에 약 3만t의 온실가스를 줄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같다"고 말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시상은 매년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분석해 평가하는 행사다. 비상장기업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상장기업인 SK건설은 올해 처음 이 시상에 참여해 비상장기업 가운데 최고 점수(91점)로 특별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SK건설 관계자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 모든 현장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10%이상 줄이고 있으며 작년에 약 3만t의 온실가스를 줄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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