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K9 부분변경 모델에 기아차 처음으로 V8(8기통) 5.0 엔진을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V8 타우 5.0 GDI는 배기량 5천38cc의 대형 엔진으로 현대차[005380] 에쿠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북미 지역 엔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된 바 있다.
외관 디자인도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 가로바 형태에서 크롬 재질이보강된 그물형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차 뒷부분은 리어 램프의 디자인을 더욱 넓게 변경해 웅장함을 살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 K9의 3.3, 3.8 두 모델에 5.0 모델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고급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V8 타우 5.0 GDI는 배기량 5천38cc의 대형 엔진으로 현대차[005380] 에쿠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북미 지역 엔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된 바 있다.
외관 디자인도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 가로바 형태에서 크롬 재질이보강된 그물형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차 뒷부분은 리어 램프의 디자인을 더욱 넓게 변경해 웅장함을 살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 K9의 3.3, 3.8 두 모델에 5.0 모델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고급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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