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전자통신연구원도 포함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톰슨 로이터가 뽑은 세계 100대 혁신기업(글로벌 이노베이터)에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LS산전[01012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4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는 6일 특허 출원 수, 특허 등록 성공률, 특허 포트폴리오의 접근성등을 지표로 100대 혁신기업을 정해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수익 증가율,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에서 S&P 500 기업이나 나스닥 혁신기업을 배 이상 앞질렀다고 톰슨 로이터는 소개했다.
100대 기업 중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4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소니, 도시바, 도요타 등 일본 기업이 39개로 최다였다. 중국 기업 중에도 올해처음 화웨이가 포함됐다.
북미지역에서 36개 기업, 유럽에서 18개 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애플을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산업별로 보면 반도체와 전자부품 기업이 21개사로 가장 많았다.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로슈 등 제약회사들도 100대 혁신기업 명단에 들었다고 톰슨 로이터는 전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톰슨 로이터가 뽑은 세계 100대 혁신기업(글로벌 이노베이터)에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LS산전[01012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4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는 6일 특허 출원 수, 특허 등록 성공률, 특허 포트폴리오의 접근성등을 지표로 100대 혁신기업을 정해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수익 증가율,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에서 S&P 500 기업이나 나스닥 혁신기업을 배 이상 앞질렀다고 톰슨 로이터는 소개했다.
100대 기업 중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4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소니, 도시바, 도요타 등 일본 기업이 39개로 최다였다. 중국 기업 중에도 올해처음 화웨이가 포함됐다.
북미지역에서 36개 기업, 유럽에서 18개 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애플을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산업별로 보면 반도체와 전자부품 기업이 21개사로 가장 많았다.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로슈 등 제약회사들도 100대 혁신기업 명단에 들었다고 톰슨 로이터는 전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