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해외 섬유생산 전문가 키운다

입력 2014-11-12 16:16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12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 입학식을 했다.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은 세아상역, 약진통상, 팬코, 한솔섬유,한세실업[105630] 등 국내 주요 섬유기업들이 참여해 우선채용 방식으로 교육생을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 과정 수료 후 참여기업 해외법인에서 생산 관리자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기업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17명의 교육생들은 이달 4∼7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연수원에서 해외 생산현장 적응과 중간 관리자 교육을 마쳤다.

이어 10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국내 섬유관련 직무, 어학, 소양 교육을 거친 뒤 해당기업 해외 생산현장에서 인턴 직원으로 근무하며 현장 교육을 받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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