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필리핀 빈민 아동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2천여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 1만1천여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바자회를 열어 기부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필리핀 마닐라의빈민가 톤도 지역의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품·의류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2012년부터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해 모두 6천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3만여점의 물품을 비영리단체(NGO)를 통해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아대책은 바자회를 열어 기부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필리핀 마닐라의빈민가 톤도 지역의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품·의류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2012년부터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해 모두 6천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3만여점의 물품을 비영리단체(NGO)를 통해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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