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75.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3달러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10달러, 0.18달러 하락해 배럴당 79.31달러,75.64달러를 나타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85.73달러로 0.12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21달러, 0.18달러씩 상승해 각각 배럴당 92.43달러와 94.73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75.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3달러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10달러, 0.18달러 하락해 배럴당 79.31달러,75.64달러를 나타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85.73달러로 0.12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21달러, 0.18달러씩 상승해 각각 배럴당 92.43달러와 94.7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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