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18일 성동조선해양이 벌크선을 미국에 수출하는 데 필요한 1억6천만 달러 규모의 선박금융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성동조선해양은 내년 4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총 6억9천만 달러 규모의 벌크선12척을 건조해 미 선박회사인 스콜피오 벌커스에 인도할 계획이다.
벌크선은 석탄이나 철광석, 곡물 등을 포장하지 않고 실을 수 있는 화물 전용선박이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동조선해양은 내년 4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총 6억9천만 달러 규모의 벌크선12척을 건조해 미 선박회사인 스콜피오 벌커스에 인도할 계획이다.
벌크선은 석탄이나 철광석, 곡물 등을 포장하지 않고 실을 수 있는 화물 전용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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