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LX)는 17일(현지시각) 니카라과수도 마나과의 '중남미 ICT(정보통신기술)교육센터'(CEABAD)에서 지적공사의 공간정보연구원과 중남미 ICT교육센터 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창학 공간정보연구원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공간정보의 중요성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중남미에 널리 전파하고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중남미 ICT교육센터는 니카라과 우정통신부와 우리나라 미래창조과학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ICT 분야 전문 교육기관이다.
니카라과 외에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의 공무원을 상대로 정보통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벌이게 된다.
국내 정보통신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부가 설립에 참여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창학 공간정보연구원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공간정보의 중요성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중남미에 널리 전파하고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중남미 ICT교육센터는 니카라과 우정통신부와 우리나라 미래창조과학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ICT 분야 전문 교육기관이다.
니카라과 외에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의 공무원을 상대로 정보통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벌이게 된다.
국내 정보통신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부가 설립에 참여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