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퇴직연금 운용사에 삼성화재·증권 추가

입력 2014-11-27 17:23  

삼성전자[005930]는 27일 퇴직연금 운용사로 기존삼성생명[032830] 외에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증권[016360]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화재가 1조500억원, 삼성증권이 1조2천억원을 각각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외에 신한은행, 우리은행[000030], 국민은행도 퇴직연금운용사로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삼성생명을 통해 퇴직연금을 운용해왔으나 연금 규모가커져 안정적인 운용과 수익성을 위해 사업자를 6개사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특수관계인을 상대로 대규모 내부거래를 하는 경우 공개하도록 한규정에 따라 삼성화재·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운용 규모를 공시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