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가 사막화, 폭우, 폭설 등심각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개발해 27일(현지시간) 독일에서개막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독일 에센 모터쇼'에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유명 디자인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미래형 타이어 디자인을발굴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 '디자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사막화에 견디는 부스트랙, 폭설에 성능을 발휘하는 알파이크, 폭우에도 끄떡없는 하이블레이드 등 3종의 타이어를 내놓았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격년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거대한 변화를 이겨낼 위대한도전'을 주제로 독일 포츠하임 대학원과 공동 연구를 거쳤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타이어는 세계 유명 디자인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미래형 타이어 디자인을발굴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 '디자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사막화에 견디는 부스트랙, 폭설에 성능을 발휘하는 알파이크, 폭우에도 끄떡없는 하이블레이드 등 3종의 타이어를 내놓았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격년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거대한 변화를 이겨낼 위대한도전'을 주제로 독일 포츠하임 대학원과 공동 연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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