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사장엔 현계흥 부사장 선임…현대산업 계열사 사장 인사
현대산업개발이 1일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사장에 정현(58) 최고기술경영자(CTO) 부사장을, 영창뮤직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계흥(54) 아이서비스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정현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가로 아이콘트롤스의 기술연구소를 이끌어오며 지능형빌딩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의 개발을 주도했다.
현계흥 사장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재무·외주·구매·인사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대산업개발은 현 사장이 다양한 업무경험과 인화력을 겸비하고 있어 영창뮤직의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산업개발이 1일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사장에 정현(58) 최고기술경영자(CTO) 부사장을, 영창뮤직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계흥(54) 아이서비스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정현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가로 아이콘트롤스의 기술연구소를 이끌어오며 지능형빌딩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의 개발을 주도했다.
현계흥 사장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재무·외주·구매·인사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대산업개발은 현 사장이 다양한 업무경험과 인화력을 겸비하고 있어 영창뮤직의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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